어느덧 본업이 되어 있네요. > 새소식

어느덧 

본업이 되어 있네요. 

1.창업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부여통닭 창업 전에는 레미콘 기사로 근무하였습니다.

2. 창업에 도전하게 된 계기?

평소 가족부양을 위한 부 수입에 대해 관심이 많아 임대 수익을 위해

모아놓은 돈으로 작은 점포를 자가로 얻어 세를 놓고 있었지만

 입지가좋지 않다보니 만족스러운 수입은 아니었습니다.

마침 기존 임차인과 임대 계약이 종료되어

 '차라리 점포를 직접 운영해보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에 

아내가 운영 할 창업 아이템을 알아보았습니다.

3.부여통닭으로 창업하게 된 이유는?

여러 외식업 아이템 중 군부대가 많은 지역 특성상 치킨이나 통닭이

인기가 많을 것 으로 판단하여 여러 치킨브랜드를 알아보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부여통닭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러 TV매체를 통해서도 호평을 받고 , 인근 지역의 부여통닭 매장도

고객평가가 좋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도 만족스럽게 운영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주저없이 부여통닭 창업을 결정하였습니다.

4.직접 운영하며 경험한 부여통닭, 어떤가요?

좋은상권, 좋은 입지에 위치한 매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여통닭 창업 이후얼마가지않아 동네 주민과 주변 군부대 군인들로부터

 '진짜 옛날통닭을 선보이는 맛집' 으로 입소문을 타게되었으며 , 

밀려오는 손님에 일손이 부족하여 결국 본업을 정리하고

 직접 매장에서 아내와 함께 근무하기로 할 만큼

 뜨거운 고객 반응과 높은 매출에 놀랐습니다.

그러던 중 오픈부터 가족같이 근무해 온 직원이 퇴사한 뒤 저희 매장 바로 건너편에 치킨집을 오픈하여

공격적인 마케팅과 할인 행사로 고객을 유인하여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맛에서부터 확연하게 차이가 나다보니 기존 고객들의 발걸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고

몇 개월 지나지 않아 폐업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부여통닭의 노하우와 제품력에 대한 신뢰를 얻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부업'정도의 매출, 임대료보다 조금 나은 수익만을 생각하고 창업에 도전했지만

어느덧 비어있던 인근 점포에 타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입점될만큼

상권이 살아나 점포의 가치도 올라가고, 부업이 결국 본업이 될만큼의 매출로

만족도 높은 매장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